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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타카마 Atacama (3) - 아타카마 투어 특집

pheww 2018. 12. 27. 03:02

아타카마에서 참여했던 투어 - 피에드라 로하스, 엘 타티오, 달의 계곡 - 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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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로스 플라멩코스 국립 보호지역 Reserva Nacional los Flamencos, 피에드라 로하스 Piedra Rojas, 미스칸티와 미니케스 호수 Lagunas Miscanti y Miniques

엘 타티오 El Tatio

 

달의 계곡 Valle de la Luna

 

 

로스 플라멩코스 국립 보호지역 Reserva Nacional los Flamencos, 피에드라 로하스 Piedra Rojas,

미스칸티와 미니케스 호수 Lagunas Miscanti y Miniques


주로 해발 4~5000미터 지역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투어입니다. 고산지대 특유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엘 타티오 El Tatio


엘 타티오와 인근 지역을 돌아보는 투어입니다. 일출로 유명한 타티오에서의 일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투어는 새벽 일찍이 시작됩니다.









노천 온천. 투어 시 이용 시간을 충분히 주는 편인데, 좀 더러워 보여서 생각보다 다들 적극적이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여기서 라마 고기를 먹지 못하면 과연 앞으로 먹을 일이 있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값이 너무 비싸 포기했습니다.

다행히 볼리비아에서 실컷 먹을 기회가 있었어요.


같이 사진 찍으려면 돈을 내야합니다. 멀리서 찍으려 하면 인디오 복장을 하신 할머니께서 돈내고 찍으라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달의 계곡 Valle de la Luna


타티오와 달리, 일몰이 유명하기 때문에 주로 오후 늦은 시각에 투어가 시작됩니다. 차량을 동원에 달의 계곡 이곳 저곳을 탐방하는데, 투어 회사마다 다니는 포인트가 약간씩 다릅니다.





세개의 성모 마리아상 Las Tres Marías

매년 조금씩 형태가 사라지고 있으며, 보존을 위해 가이드에 의해 접근이 철저히 통제되는 곳입니다. 



아타카마 사막에서도 샌드 보드를 탈 수 있습니다.

단, 실제 보드를 타고 모래 위를 미끄러져 내려 와야 하기 때문에, 눈에서 타던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사진의 지역이 샌드보드 지역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